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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책 리뷰 [책 리뷰] 1. 레버리지 by 롭 무어 벌써 2번째 읽은 책이다. 내가 요즘 경제에 눈뜨는 병아리로 시작하는 무렵에 많은 유튜브 및 성공한 사람들의 인터뷰 영상을 보다 보면 공통되게 사용되는 단어 및 방식에서 내가 이전에 읽었던 레버리지를 한번 더 떠올리게 만들었다. 읽을수록 공감됐고, 또 읽게 될 책이라선지 많은 줄과 포스트잇으로 포장이 돼버렸다. 내가 워낙 이 작가처럼 살고 싶어서, 이 책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 사람이 나에게 한사람의 롤모델이 된것 맞다. "당신은 선택해야 한다. 레버리지를 당할 것인가 레버리지를 할것인가?" 라는 질문이 반대로 나에게 여러 번 되뇌는 말이 돼버렸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15258637
맛집 리뷰 [역삼 맛집] 알타쿠치나 by 녁 알타쿠치나 by 녁은 역삼 위워크를 사용하면서 알게 된 지인들과 저녁식사를 위해서 처음 방문한 곳이었다. 정말 한 번에 찾기에는 눈에 띄지 않는 장소에 있지만, 아마도 누군가의 눈들에는 유명한 맛집인 듯싶다. 무엇보다 음식 하나하나의 섬세한 맛도 좋았고, 자극적이지 않은 향신료의 느낌도 좋았다. 그리고 그곳에서 직접 판매되고 있는 내추럴 와인의 경우에는 음식과 부드럽게 잘 매칭 됐다. 제일 기억에 남는 건 뇨끼와 구운 문어다리 스테이크까지 평상시에는 아는 듯싶으나 그래도 더 새롭게 느껴졌던 음식들이 기억에 남는다. 사진은 먼저 공개보다 나중을 위해 지금은 남겨두고, 먼저 나의 기억의 정리를 위해서 먼저 글을 달아놓을려고 한다. 친구라면 정말 절친과 그리고 또는 편한 듯싶지만 그래도 약간의 좋은 거리감을 ..
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 D-1] 내 인생을 조금더 나은 나로 바꾼다는 믿음 나에게 미라클 모닝이란, 어떤 의미보다 매번 시작을 할 때마다 의미가 큰 것 같다. 무엇보다 내가 어떤 일을 한번 마무리짓고, 다시금 준비를 시작할 때 내 마음가짐의 마음 준비 및 시간적인 여유를 갖기 위해서 시작하곤 했다. 아직은 한 번도 100일은 마쳐본 적은 없지만, 모든지 100일 동안을 할 수 있다면 이건 온전히 내 마음에 그리고 내 몸에 깊이 자리 잡을 거라고 생각된다. 미라클 모닝 디데이가 가까워지는데 아마도 뒤로 며칠만 옮겨야 될지도 모르는 내일의 백신 2차 접종의 날이다. 일단 충분히 쉬고, 몸도 마음도 더 개운해졌을 때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디데이는 남겨놓으려고 한다. 100일 뒤의 나에게 어떤 기적 같은 일들이 나에게 펼쳐질지 벌써 기대가 된다. 그때까지 몸 관리 마음관리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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