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플로를 워낙 좋아하는 저와 저의 지인은 벌써 세 번째 치즈플로에 방문했습니다. 그날은 비가 추적추적 오기는 했지만, 신기하게 밥 먹는 내내 억수로 쏟아지던 비도 밥을 다 먹고 나가고 보니 다 그쳤더라고요.
이제 치즈플로의 음식메뉴를 공개해볼까요. 고민 끝에 저희는 코스 메뉴를 시켰는데요. 저와 저의 지인은 워낙 대식가이다 보니, 코스를 먹고 또 치즈 플레터를 시켜서 장장 3시간 넘게 치즈 메뉴를 먹었답니다.
치즈플로 메뉴 사진 공개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특히 처음에 배가 들어간 치즈 샐러드, 차가운 토마토 수프, 스테이크까지... 사진을 올리다 보니 정말 또 가고 싶어 지네요. 저는 특별히 기분 전환하고 싶은 특별한 날 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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